가수 장미화 남편 김태선 아들 김형준

 

 


1970년대 섹시 아이콘 가수 장미화의 아들 김형준 씨가 스타와의 인증샷으로 연예계 마당발을 입증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1970년대를 주름잡았던 가수 장미화가 출연해 이혼과 사업실패로 힘든 시간을 보낸 인생사와 행복을 되찾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장미화의 아들 김형준 씨도 출연해 엄마와 함께 사는 이야기로 눈길을 끌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장미화는 이혼 후 아들을 자주 방송국에 데리고 다녔다며 애틋한 모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장미화는 아들 김형준 씨가 어린시절 방송국에서 숱한 스타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장미화의 아들 김형준 씨는 "여기저기서 용돈을 많이 줘서 풍요로웠던 시절이었다"라며 당시 스타와의 친분을 고백했는데요. 또 장미화 모자는 "나훈아 씨가 용돈을 제일 많이 줬다. 당시 10만 원이나 줬다"라며 "그 때도 나훈아 씨는 스타였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장미화의 아들 김형준 씨는 방송을 통해 엄마와 자선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훈정 정 많은 아들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장미화는 이날 방송에서 전 남편과의 이혼심경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장미화가 전 남편과 이혼 후 지금까지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장미화는 전남편 김태선 씨와 이혼 후에도 늘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고 있었다고 하죠. 강부자는 이날 오랜만에 장미화와 그녀의 전남편 김태선 씨를 보고는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강부자는 "내가 장미화와 친한 만큼 전남편과도 친하다. 또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항상 서로를 위한다"며 "장미화가 모친상을 당했을 때,

 

 

 

미국에서 올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전남편이 앞장서서 도와주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강부자의 남편과 장미화의 남편이 담소를 나누는 모습에 제작진이 "두 남편들도 친한가?"라고 묻자 강부자는 "우리는 처녀 총각때부터 오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답했는데요.

 

 

 

 

 

한편 장미화의 가족들은 연극관람이 끝나고 지인들과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장미화와 김태선 씨는 저녁자리에서 옛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운 식사를 이어갔다. 장미화는 "세월이 지나고 보니까 서로의 잘못이 있기 때문에 깨진것이지 혼자만의 힘으로는 깨질 수 없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이혼에 대한 속내를 밝혔습니다.

 

 

 

김태선 씨 또한 "세월이 흐르다 보면 성숙해지고 넓어지고 세상보는 눈이 달라진다"며 "그런 차원에서 미움도 용서가 되고, 사랑으로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렇게 친구처럼 지낼 것"이라며 "어디가겠습니까? 아들이"라고 말하며 엷은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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