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녀 가봉대통령 자녀 출산설 재조명

정소녀 가봉대통령 흑인 아이 출산설 나이 근황

 

배우 정소녀가 100억에 가까운 돈을 날린 사연을 공개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MBC퀸에서 방송되는 ‘별이 빛나는 카페’에는 70년대 청춘스타 정소녀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한것인데요.

 

정소녀는 70년대 하이틴 스타로 TV드라마, 영화, MC, 라디오DJ, 광고를 종횡무진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한동안 휴식기를 가진 정소녀는 그동안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이어 정소녀는 방송에서 “내가 전성기를 누렸던 시절 일반 연예인들의 CF1회 출연료는 몇 십 만원 수준이었는데, 내 출연료는 2000~3000만원 수진이었다”며 “한국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흑인아이 출산’ 루머에 이어 남편의 사업실패로 큰 고통을 겪었다고 하는 그녀 인데요. 정소녀는 수입가구점과 레스토랑 등 새로운 사업으로 재기를 노렸지만, 모두 실패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당시 금전적으로 정소녀는 100억원에 가까운 손해를 봤다고 하는데요. 한편 정소녀가 과거 악성 루머에 대해 설명을 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과거 악성 루머 탓에 '가족오락관'을 진행하던 중간에 강제 하차당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때 당시 가봉 대통령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났다"며 과거 악성 루머에 대해 말했는데요.

 

 

 

 

정소녀는 "그때 당시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자진 하차했다"며 "삶의 의욕을 잃었었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느낌이었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왜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았냐"는

 

 

 

 

 

MC 이승기의 질문에 정소녀는 "해명을 적극적으로 해도 사람들이 믿으려 하지 않았다"며 "그때 당시 길거리 지나다니면 어떤 사람들은 '깜둥이 엄마'라고 부르기도 했다"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과거 광고출연료는 “당시 집값이 100만 원이었을 때 광고 출연료로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을 받았다”고 말한 뒤 “유일하게 차가 있는 여배우라서 같이 일하는 배우들도 많이 태워줬다”고 말해 당시의 인기를 실감케 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정소녀는 대한민국 최초 키스신 촬영 여배우라는 사실을 밝히며 “내가 출연한 드라마 제목이 ‘키스’였다. 제목 하나로도 시청률이 높았다”고 말한 뒤 “사실 키스가 아니라 입만 대는 입맞춤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그녀의 인기를 실감할수 있었습니다.

 

 

 

 

출생 ; 나이 1954년 01월 21일 (만 62세)
신체 : 키 163cm, 51kg
학력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수도사대 부속고등학교
소속 : 연예상회
데뷔 : 1973년 'MBC 공채 탤런트 6기'

 

 

 

2020/09/12 - [인물 이슈] - 양미라 성형전 사진. 결혼관과 집 인테리어 화제

양미라 성형전 사진. 결혼관과 집 인테리어 화제

2020/09/05 - [인물 이슈] - 박근혜 구치소 생활과 음식 화제

박근혜 구치소 생활과 음식 화제

2020/09/05 - [인물 이슈] - 배영수 조인성 난투극 사건 재조명

배영수 조인성 난투극 사건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