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 드라마이자 오는 11월 30일에 첫 방송이 될 예정인 낮과 밤에 설현의 캐스팅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설현의 남과 밤 출연 소식은 사실 설현 본인의 입장도 입장이지만 FNC의 입장에서 분명히 중요한 분기점으로 느껴질 정도로 상당히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만큼 지난 AOA 지민 문제 즉 그 논란으로 인해서 설현도 타격을 입은 것은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는 여러 논란들이 있는데 그것들 중 하나가 바로 괴롭힘입니다. AOA 내에서 리더인 지민이 괴롭히고 따돌렸다고 하는 각종 구설수와 논란이 일어나게 되고 그로 인해서 결국 탈퇴를 하고 연예계에서 은퇴를 하게 된 상황 속에서 AOA 내의 모든 멤버들은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고 피해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설현은 지민과 친분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고 피해자가 저격을 하였을 때에 설현의 이름도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기에 설현의 입장에서도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었을 것입니다. 당연히 AOA의 팬들 내부에서도 설현의 이번 낮과 밤 캐스팅에 대해서 우려를 하고 있었고 그로 인해서 설현과 AOA는 그 어떤 작품도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냐라는 안타까운 소식까지도 들려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일단은 지금 설현이 캐스팅이 된 낮과 밤에 도전을 하지 않으면 이후에도 도전을 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한 번 대중이 낙인을 찍어버린 상황에서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일단 얼굴을 보여주고 연기력이라든지 아니면 커리어를 통해서 인정을 받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과거 이병헌이 논란에 휩싸였을 때에 오로지 연기력 하나만으로 그리고 작품의 흥행 하나만으로 인정을 받고 그대로 대중도 인정을 하고 넘어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설현의 낮과 밤 캐스팅은 설현에게 분명히 위기이자 기회일 수밖에 없습니다. 아니 더 정확히 그리고 엄밀하게 말한다면 출연이 이미 확정이 되었고 그것을 돌이키지 않는 것이 오히려 설현에게는 분명한 기회라고 보는 것이 더 맞을 것입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대중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 정도로 스타성 혹은 연기력을 보여주기만 하면 설현에 대한 각종 논란들도 그대로 수그러들을 가능성이 충분히 높습니다.
      


즉 설현의 입장에서는 낮과 밤 캐스팅이라고 하는 기회를 지금 여론이 악화되었다고 해서 굳이 없앨 이유는 없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낮과 밤 캐스팅에 설현이 있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기에 낮과 밤에 출연을 하든 하지 않든 설현에 대한 대중의 비판은 계속 될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전화위복으로 삼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설현에게 기회이자 위기인 낮과 밤의 방영일이 이제 두 달 정도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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