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엔터테인먼트 즉 TS엔터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슬리피를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TS엔터의 공식입장과 최근 계속 되고 있는 슬리피의 문제는 조심스럽게 접근을 해야만 합니다. 누가 선한지 누가 악인지를 택하는 바로 그 순간 이 문제는 오히려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를 수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방송으로 대중에게 호소하고 있는 것은 슬리피 쪽입니다.
       

 

 

 

 

 

 

 


그리고 또한 기본적으로 기획사와 방송인이 싸우게 되면 여론도 기획사보다는 방송인 쪽으로 붙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만큼 대중에게 잘 알려진 쪽이 방송인이니 말입니다. 그러나 TS엔터와 슬리피 문제는 둘 중 누가 사실을 말하고 있는가를 말하기보다는 어느 쪽이 처벌을 받지 않을 정도로 준비를 할 수 있는가를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일단 TS엔터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슬리피가 기획사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히면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하였습니다.

 

 

 

TS엔터 측은 슬리피가 2019년 9월부터 생활고 이슈로 주목을 받았으나,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주장한 시점에 연예활동 및 광고로 얻은 수입을 독차지하고 대출금 6,000만원을 갚는 등 실제로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격이 되었고 TS엔터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다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TS엔터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즉 공식입장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슬리피가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슬리피가 그렇게 이야기한 것은 그만큼 자신의 상황이 악화된 것 그리고 생활고로 인해서 힘든 것을 약간의 방송용 과장을 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방송용 과장은 슬리피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이고 그것으로 인해서 명예훼손으로 처벌을 받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과장을 한 것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할 정도로 피해를 보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일단 TS엔터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슬리피를 고소한 것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둘 사이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서로간에 감정의 골이 깊어진 것 그 자체이기 때문에 안타깝다는 말로 표현을 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여기서 문제는 슬리피가 방송에서 말한 것들 즉 생활고와 관련한 일련의 이야기들이 과연 과장인가 아니면 실제 사실을 그대로 이야기했는가에 촛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백퍼센트 진실만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약간의 과장을 이야기했다고 하더라도 검찰과 법원의 판단에 의해서 사실로 여겨질 수 있는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한다면 TS엔터의 공식입장이 힘을 잃을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더 많은 이미지 훼손의 피해를 입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슬리피의 과장이 도에 지나친 것이라고 한다면 오히려 슬리피의 이미지 훼손이 결정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검찰의 시간이 다가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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