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내 부산찬가와 어린시절

윤시내는 대한민국 여성 가수로 과거 그녀의 노래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윤시내의 노래를 아직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윤시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윤시내 프로필

 

 

윤시내 나이는 1952년 7월 7일생입니다. 고향은 서울 출신이지요. 윤시내 학력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데뷔는 1975년 미 8군 무대를 통하여 데뷔를 했습니다.

 

윤시내가 유명해진 계기는 영화 <별들의 고향>의 주제가 <열 아홉살이에요>를 불러서 유명해졌지요. 윤시내 히트곡으로는 열애, DJ에게, 공부합시다. 그대에게 벗어나고파, 부산찬가 등이 있습니다.

 

 

 

 

 

윤시내 어린시절&가수시절

윤시내는 어린시절 성격이 무척 활발했습니다. 그러나 사춘기를 보내면서 성격이 내성적으로 바뀌었지요.

 

<사실 나중에 가수가 된 다음에도 무대 울렁증이 있었어요. 그래서 노래만 하려고 했죠. 하지만 제 목소리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부분이 있고, 또 어릴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어요. 그래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미 8군 클럽에서 밴드 보컬로 데뷔를 하게 되었죠>

 

 

윤시내는 1979년 8월에 발매한 2집 앨범 <열애>를 통하여 본격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고, 당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가수 중의 한 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윤시내의 목소리가 데뷔 이후 점점 변하게 되는데요. 윤시내의 목소리는 데뷔 초기 무척 맑고 청아했습니다. 꽤 오랫동안 이 목소리를 유지했는데요. 그러다가 전성기가 되면서 허스키하고 박력 넘치는 목소리로 변했고, 허스키 목소리가 윤시내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습니다.

 

 

 

 

 

윤시내의 부산찬가

윤시내의 부산찬가는 앨범을 발매할 때는 큰 주목을 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부산을 대표하는 곡이 되었는데요. 1984년 8집 여자의 마음 A면 6번 트랙에 부산찬가있습니다. 부산찬가는 윤시내가 부른 여자 싱글곡과 합창단이 부른 합창곡이 있는데, 요즘에 주로 사용되는 것은 합창단 곡이지요.

 

대중집회 장소인 공설운동장 체육행사나 부산연고의 스포츠팀 응원가 그리고 각종 방송매체의 라디오 음악프로 등을 통하여 일반시민들에게 보급이 되었습니다.

 

 

윤시내는 2015년까지 음반을 발매했는데요. 아직까지 음악에 대한 열정은 그대로라고 합니다. <봄 가을이 되면 쓸쓸하고 외로움을 타게 된다. 그럴 때는 무대에서 노래를 불러서 그런 마음을 풀어버린다>

 

윤시내는 최근 방송 활동은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랫동안 방송에 출연을 하지 않다보니 울렁증과 같은 것도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음악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대로인 윤시내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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