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되는 MBC '공부가머니'에서는 록밴드 '야다'출신 배우 김다현이 출연하여 첫째 이든이의 교육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가족과 함께 출연하는 프로그램인지라 가족공개는 물론이거니와 첫째 아이의 공부에관한 고민도 낱낱이 털어놓고 솔루션을 받는다하니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룹 야다 출신의 뮤지컬배우 김다현에대해 이모저모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공개된 '공부가머니' 예고편에선 김다현 가족은 역사, 사상, 철학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섭렵한다고 합니다. 특히 김다현의 첫째 이든이에대한 관심이 이어졌는데요, 첫째 아들 이든이는 '소학'을 읽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학교에서 추천도서로 처음 '소학'이라는 책을 접하게되었고 감명 깊게 읽어서 어른용으로 구입하여 소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침 식사시간에 소학에 있는 내용으로 이든이가 질문을하자 김다현 부부는 진땀을 흘리는 모습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김이든은 ''삶의 반이 책이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언어능력과 영어 회화능력을 자랑하였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5학년인데 수학능력시험을 푸는 모습이 예고편을 타고 방송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먼저 그룹 '야다' 출신의 뮤지컬배우 김다현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0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끌었던 그룹 '야다'입니다. 현재 야다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고있는데 멤버들 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 바로 배우 김다현이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뮤지컬배우로 활동중인 김다현은 '야다' 활동 이 후 배우로 전향했었습니다.

 

지금은 결혼을하여 삼남매의 아빠이며 오늘 '공부가머니'에서는 첫쨰아들 이든이의 교육문제로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다현은 1980년생으로 2020년기준 올 해 나이 41세입니다 원츠메이커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하여 1999년 '야다' 정규앨범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2005년 '건빵선생과 별사탕' 드라마로 배우로 첫 데뷔를 하였고 2009년 영화 '살인의 강'으로 영화로도 데뷔를 하였었습니다. 

 

과거 그룹 '야다'로 활동당시 록밴드 야다는 미남밴드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김다현은 '야다' 활동을 5년정도만하고 가수에서 은퇴를 하였는데요 훗날 해피투게더 출연하여 ''원래 꿈이 뮤지컬배우였다. 예고를 나왔고 연기를 전공하였다. 그런데 운 좋게 가수로 데뷔했던 것 뿐이다. 음반시장이 불법음원으로 인해 갑자기 바뀌게 되었고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음악을 쉬게되고 배우가 되었다''며 은퇴이유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김다현의 아내는 김미경으로 과거 리포터 겸 MC로 활동하였었습니다. 김다현보다는 한 살 어리고 대구 사람으로 대구에 지방 공연을 갔는데 거기 아나운서 사회를 보고있었다. 당시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어느 날 여자로 보이기 시작하였다. 웃는 모습이 이뻤고 대구 사투리도 전혀 안쓰고 참 현명해 보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연애를 하다 2008년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습니다. 첫째 이든, 이빛, 이플 삼남매는 공부부터 놀이, 식사까지 언제나 모든 것을 함께하며 훈훈한 우애를 자랑하는데 그 모습이 '공부가머니'를 통해 그대로 공개된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되는 '공부가머니'에서는 이든이의 재능에 맞게 지원과 교육을 하고있는 것인지, 이대로 교육을 해도 되는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고 맞춤형으로 초특급 솔루션이 진행된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시청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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