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 집 위치 동네 화제

 

배우 한채영이 7월 17일 전참시(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통창뷰가 인상적인 한채영의 집이 공개가 됐는데요, 이날 공개된 한채영의 집은 이미 지난 2018년 7월 방송된 MBN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를 통해 공개된 바가 있습니다. 

 

 

당시 공개된 한채영의 집은 주변에 산과 강이 둘러싸인 곳이었는데요, 한채영 집의 위치가 어딘지는 전혀 알려진 바가 없지만 주변에 산과 강이 있는 것으로 보아 서울이 아닌 다른 곳으로 추정이 됩니다. 

 

 

 

 

 

-한채영 청담동 집(고급 빌라 아파트) 위치 평수 가격

 

 

한채영의 집은 2012년 당시까지만 해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상지 카일룸 3차(고급 빌라 아파트)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채영의 청담동 집(고급 빌라 아파트)은 남편 최동준과 결혼할 당시 신혼집으로 장만한 것으로, 158평형의 60억대 집(고급 빌라 아파트)으로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한채영의 집은 고풍스러운 외관을 비롯해 집 내부에는 최고급 내장재와 전망 또한 환상적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여기에 집 안에 영화관까지 공용시설로 갖춰져 있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한채영 청담동 집(고급 빌라 아파트) 경매 논란

 

그런데 당시 알려진 한채영의 집은 2012년 7월 경매 논란에 휩싸이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에 당시 한채영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해명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한채영 소속사 : “매체에 따르면 ‘한채영이 빌라를 담보로 약 25억원 가량을 대출받았으나 대출이자를 내지 못해 집이 경매에 넘어갈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한채영 소속사 : “외국계 소프트웨어 기술개발 투자사의 임원인 한채영씨의 남편 최동준 씨가 지난해 말 개인적으로 평소에 친분이 있던 지인의 부탁으로 한채영 부부의 공동명의로 된 집을 담보로 설정해 오르투스모터스라는 회사가 국민은행에서 대출을 받게 해줬으나 최근 그 회사가 부도가 나며 최동준 씨가 오르투스모터스의 대출 원금과 이자까지 변제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었다”

 

한채영 소속사 : “어제(3일) 국민은행에서 담보 설정이 된 집을 경매하겠다는 연락을 받았고 지인에 대한 믿음때문에 큰 의심없이 집까지 담보설정을 했으나 결국 경매 위기까지 맞은 것에 대해서는 억울한 점도 있지만 한편으로 지인의 말만 믿고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으므로 어쩔 수 없이 최동준 씨가 담보 설정의 책임을 지고 변제를 하는 것으로 4일 오전 정리를 끝낸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한채영 소속사 측은 “현재 국민은행 지점에서 경매취하서를 본점으로 보낸 상황이며 내일(5일) 경매도 취하 될 예정이다”며 “해당 문제는 잘 처리되었으나 오늘(4일) 오전에 처리가 끝났기 때문에 자세한 결과가 알려지지 않아 사실과 다른 내용의 보도가 나갔던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한채영의 집은 일단 과거 신혼집으로 알려진 청담동 집(고급 빌라)이 아닌 다른 곳인데요, 아직 현재 한채영의 집 위치 가격 평수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유명 연예인이다보니 알려지게 되면 찾아오는 사람들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에 공개하지는 않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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