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 임신 근황 및 남편 화제

<편스토랑 한지혜 임신 비하인드 스토리, 출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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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4월 23일 편스토랑에서 임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한지혜는 오랜만에 편스토랑을 통해 예능에 나오게 되었는데요, 최근 편 스토랑 녹화를 진행한 한지혜는 뱃속의 아이와 함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나타났습니다. 

 

한지혜는 "태명은 반갑다는 의미로 방갑이 라고 소개했고 편 스토랑 출연진은 모두 방갑이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넸습니다. 한지혜는 "좋은 소식을 좋은 프로그램에서 전하고 싶었다."라며 임신 후 첫 방송 출연 프로그램으로 편스토랑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한지헤는 임신 전과는 전혀 달라진 일상도 공개했는데요, 입덧이 아닌 먹덧이 찾아왔다는 한지혜는 아침부터 커다란 햄버거 2개 먹방을 펼치는 등 놀라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 그는 유튜브 패널을 통해 팬들과 다양한 소통을 나눴는데요, 예비 엄마들 혹은 임신을 준비하는 팬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던 중 임신이 되지 않아 고민이라는 한 사연을 접한 뒤 조심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결혼 10년 만에 임신한 한지혜는 댓글을 통해 "저도 사실 포기하고 있던 차에 방갑이가 찾아왔다"라며 긴 시간 2세를 기다리며 느꼈던 점들과 고민했던 것들을 팬들에게 털어놨습니다. 

 

 

 

 

 

 

 

 

<한지혜 나이 임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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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는 앞서 지난해 12월 31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는데요, 당시 한지혜 소속사에 따르면 한지혜는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들었으며, 남편과 함께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했고, 또한 한지혜 역시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지혜는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기쁜 소식이 있어서 전해드리려고 한다. 드디어 저에게도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다"며 직접 쓴 편지를 읽어 내려갔습니다. 

 

 

한지혜는 "결혼 후 아이가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기쁜 소식이 찾아와줘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 신랑도 양가 가족들도 기뻐하고 있다"면서 태명은 방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한지혜는 "내년 여름에는 방갑이와 함께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 배우로서도 예비엄마로서도 아직은 부족한 게 많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건강하게 살아보도록 하려 한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인사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임신 4개월째였다면 이후 4개월이 지났으니까 벌써 임신 8개월이 넘었으니 앞으로 두 달 안에는(6월이나 7월 정도) 출산할 수 있겠네요. 한편, 한지혜는 1984년생인 38세로,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제주도 생활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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