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 과거 스캔들 논란 및 수영복 몸매

12월 7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박진영 편으로 꾸며지는데요, 박진영 편 2부에서는 뮤지컬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이비가 오랜만에 가수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이비는 선미의 데뷔곡 24시간이 모라자를 선곡, 

 

 

섹시 디바의 귀환을 알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관객은 물론 출연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습니다. 

 

 

 

 

* 소유(가수) <나이 과거 재산 결혼>

 

 

<아이비(가수) 프로필 나이 본명 키 몸무게 춤실력 데뷔 몸매 실력 논란 스캔들 란제리 모델 수영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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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가수), 아이비 프로필 나이 본명 키 몸무게

 

아이비는 1982년 11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아이비 본명은 박은혜이구요, 아이비 키는 166cm, 몸무게 45kg이라고 합니다. 

 

 

 

 

 

아이비라는 이름은 담쟁이 덩굴에서 따온 것으로 겉보기에는 예쁘지만 독성을 가진 담쟁이 덩굴처럼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의도에서 예명으로 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데뷔 했을 때는 "내 이름은 'I am 비'라는 뜻"이라며 여자 비로 홍보하기도 했고, 2집 활동 때는 미국의 아이비리그에서 따온 이름이라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위해 정한 것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아이비(가수), 아이비 연습생 시절, 아이비 춤실력

 

아이비는 원래 발라드 가수를 준비하다가 댄스 가수로 목표를 바꿔 춤 연습까지 하느라 상당히 힘든 연습갱 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2012년 SBS 강심장에 출연했을 때 함께 출연했던 오윤아가 말하기를, 아이비와 댄스학원에 같이 다닌 적이 있는데 한 달 레슨 받더니 여자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비(가수), 아이비 데뷔, 몸매

 

아이비는 2005년 7월 19일 1집 앨범 아이 스위트 앤 프리 데이를 발표하고, 8월 14일 음악방송으로 데뷔했는데요, 데뷔 당시 무대 위에 쫄쫄이 의상을 입고 나왔는데 꽁꽁 싸맺음에도 우월한 몸매 라인을 드러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이비는 1집이 성공하면서 2005년 골든디스크 시상식과 SBS 가요대전, 멜론 뮤직 어워드 등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했으며 싸이언에서는 아이비 이름을 딴 아이비폰이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아이비는 2007년 2월 12일 2집 '어 스위트 모먼트' 앨범을 내고 독특하고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마귀춤으로 2007년 상반기를 휩쓸었는데요, 

 

 

섹시콘셉트인데도 오히려 1집보자 더 꽁꽁 싸매고 나와 노출없는 섹시의 정점을 찍었다고 합니다. 다만 1집의 은밀한 섹시를 좋아하던 사람들은 무대라 산만하다며 혹평하기도 했는데요, 

 

그리고 그녀의 대표곡은 유혹의 소나타라고 할 수 있겠으나 실제 성적이 더 좋았던 곡은 이럴 거면인데요, 그녀가 2007년 골든디스크 음원대상을 수상했는데 이것도 이럴 거면으로 수상한 것이라고 합니다. 

 

멜론 차트에서도 유혹의 소나타는 2주 1위에 그친 반면 이럴 거면은 5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멜론 연간 순위도 이럴 거면이 2위를 기록해서 3위를 차지한 유혹의 소나타보다 높다고 합니다. 

 

 

 

 

-아이비(가수), 아이비 실력 논란

 

그런데 2집 활동 중 실력 논란이 터졌습니다. 아이비는 2007년 6월 8일 제 44회 시상식에서 김아중의 마리아를 불렀는데 배우인 김아중보다 못 불렀다고 까인 것입니다. 

 

 

보정까지 마친 김아중의 음원과 아이비의 라이브를 비교하는 건 무리가 아니냐며 아이비를 옹호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판정패 했다고 합니다. 데뷔했을 때부터 가수 생활을 하는 내내 실력으로 비판받은 적은 없었기 때문에 아이비 가수 인생 전체에서도 실력으로 욕 먹은 유일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비(가수), 아이비 동영상 스캔들

 

아이비는 2007년 Mnet 20'sChoice에서 인기가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하지만 정상에서 맛보는 기쁨도 잠시, 2007년 11월 가수 인생을 통째로 바꿔버린 치명적인 스캔들이 터져버렸습니다. 

 

 

아이비의 전 남자 친구의 동영상 유포 협박 의혹 사건이었는데요, 이후 아이비는 기약없는 활동 중단에 들어가게 되었고, 이 사건으로 아이비의 전 남자친구 유모씨가 공갈 및 협박 기물 파손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아이비는 한 순간에 정상에서 바닥까지 추락하게 되었고, 또 이러한 탓 때문인지 아이비가 부를 뻔한 이쳤어는 손담비가 부르게 되었습니다. 아이비는 쉬는 동안 라이트하우스라는 이름으로 샤이니의 마지막 선물, 소녀시대의 디어 맘 등을 작사하며 음악활동을 했습니다. 

 

 

과거 아이비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을 때 아이비는 과거 논란 당시 "집 밖으로 한 달 넘게 한 발자국도 안 나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당시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웠다. 처음으로 받는 차가운 시선이었다. 제가 충격받아서 잘못된 마음을 먹을까봐 친구들이 아예 짐을 싸 들고 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비(가수), 아이비 란제리 모델, 수영복 사진 

 

또한 아이비는 란제리 모델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한 번은 자신의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블로그에 올렸고 반응은 역시 아이비라는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세 번째 정규 앨범 I Be.. 를 발매하면서 가요계에 컴백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2010년부터는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뮤지컬 배우로써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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