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황재균 집안 및 여자친구 화제

15일 금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야구선수 황재균이 출연해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가족이 된 두마리의 반려견의 운동, 목욕등 반려견 케어로 바쁜시간을 보내는 황재균의 모습과 15년 만에 생애 첫 골든 글러브를 축하하기 위해 부모님과 여동생을 집으로 초대해 소소한 축하 파티를 벌인다고 합니다.

 

 

 

 

한국 첫 모자 금메달 리스트

황재균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6대3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황재균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와 함께 황재균의 어머니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황재균의 어머니 설민경씨는 테니스 금메달리스트 입니다. 정구로 운동을 시작해 테니스로 전향 한 뒤 80년대 벌어진 실업테니스 그랑프리 대회에서는 2연패를 달성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였으며,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김수옥,신순호와 함께 터니스 여자 단체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황재균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사상 첫 모자 금메달리스트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황재균의 아버지 황정곤씨 역시 메달을 목에 걸지는 못했지만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입니다. 황재균 가족 전체가 남다른 운동 신경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모의 아나운서와의 열애설

 

황재균은 아나운서와 두 번의 열애설이 있었는데요.첫번째 열애설의 상대는 김세희 아나운서 였습니다.
김세희 아나운서는 1989년생으로 국민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2013년 SBS ESPN에 입사, 2014년부터 SBS Sports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SBS '스포츠센터' 등을 진행했고 야구는 물론 골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하는 아나운서 중 한명 입니다.

 

열애설이 보도 되자 김세희 아나운서는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사이도 아니고 친분이 없다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두번째 열애설의 상대는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공서영 아나운서였는데요. 공서영 아나운서는 KBSN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출발해 '베이스볼 워너비' '아이러브 베이스볼' 등 다수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공서영은 SNS에 황재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하는등 친분을 과시하기도 해 열애설을 의심하기 충분했는데요. 이에 공서영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엮으려다 다들 실패 했다며 밝히기도 했습니다.

 

 

 

 

프로필

황재균은 1987년 7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입니다. 키183cm,B형이며 학력은 경기고등학교입니다.가족사항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습니다.

부모님의 스포츠 유전자를 물려받은 황재균은 경기고를 졸업하자마자 2006년 <현대 유니콘스> 에 지명되며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10년에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해 주로 3루수와 유격수로 활약 했으며,현재는 KT 위즈 소속입니다.

KT위즈 이적 이후 황재균의 연봉읏 12억원 정도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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