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독극물테러 특허 및 인성 논란

 

8일 금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나혼자산다>에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가 또 한번 출연해 열정 가득한 일상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과거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집에서도 쉴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며 열정부자의 에너지를 보여주었는데요. 새해에는 어떤 모습으로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유노윤호 데뷔와 성대수술

유노윤호는 16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제1회 SM엔터테인먼트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댄스짱 1위를 수상하며 2000년도에 SM의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동방신기로 데뷔하기 전에 다나의 백댄서와 객원 랩퍼를 하며 데뷔전 무대경험을 쌓았습니다.

유노윤호의 연습생 시절은 그리 평탄 하지 만은 않았는데요. 아버지의 반대로 인해 고향인 광주에서 서울까지 홀로 상경해 새벽에 제설 작업 아르바이트를 하고 연습이 없을때는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습생 생활을 이어 나갔습니다.

 

 

 

 

 

또 잠을 잘곳이 없어 서울역이나 공원 같은 곳에서 노숙생활을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의 유노윤호가 있지 않았나 합니다.

 

유노윤호는 호르몬이 편도에 갇히는 병으로 목에 혹이 생기면서 성대수술을 해야만 했는데요. 콘서트 도중 목의 병이 재발하면서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팬들과의 약속을 저버릴수 없었던 유노윤호는 회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목을 마비시키는 주사를 맞아가며 콘서트를 감행 했습니다.

 

 

 

 

독극물 테러 사건

유노윤호는 2006년 독극물 테러사건으로 공황장애를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한 여성팬으로 부터 건내 받은 오렌지 주스를 마셨는데 음료안에 본드가 들어 있었던 것입니다.

 

이를 마신 유노윤호는 피를 토하며 쓰러 졌고, 이로 인해 한동안 오렌지 주스를 마시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동안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그는 이를 극복하기 테러 당시 마셨던 것과 같은 브랜드의 음료를 마시는 노력을 하며 이겨냈는데요. 당시 사건으로 사람들과의 만남도 두려워 연예계를 떠나야 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마스크 디자인 특허 출원

평소 유노윤호는 발명이 취미라는 사실을 여러번 밝힌적이 있습니다.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연습생시절부터 모아온 특허증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본명인 정윤호로 마스크 디자인에 대한 특허를 내기도 했습니다.

 

유노윤호가 특허를 낸 마스크는 마스크 중앙에 개구부가 있어 덮개만 개방해 음료를섭취할 수있어 마스크를 벗지 않아도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요즘같이 마스크가 필수인 상황에 편리한 아이템이 아닐까 합니다. 유노윤호는 이번이 두번째 특허 출원인데요. 앞서 캡슐 장착이 가능한 이중컵에 대한 특허증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프로필

유노윤호의 본명은 정윤호이며, 1986년 2월6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입니다. 광주에서 태어났으며,키183cm,A형 입니다. 학력은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부,청운대학교 산업기술경영대학원 실용음악과 입니다.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시아준수,믹키유천,영웅재중, 최강창민과 5인조 그룹으로 활동 하다 현재는 최강창민과 2인조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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