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 과거 낙상사고 및 각종 루머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오예지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임수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가 가장 예뻤을때>는 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었던 형제.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갈 수 없는 길, 운명 속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인데요.

 

 

 

 

임수향은 세라믹 아티스트를 꿈꾸는 미대생 오예지역을 맡았습니다. 오예지는 형제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캐릭터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삼각 로맨스가 시청 포인트입니다.

 

실제로 임수향은 위로 오빠 두명이 있고 열 살 정도 터울이라고 하는데요. 집안의 막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러한 경험들이 이번 캐릭터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하지 않았나 합니다.

 

연예계 데뷔 계기

임수향은 미국 유학을 가기 일주일전 길거리 캐스팅 되었고, 연기 수업을 참관 하게 되면서 연기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1년 정도 미국 유학 생활을 하던 중 한국에 와서 연기 공부를 하고 싶다고 떼를 쓰며 연기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임수향 데뷔작

임수향 하면 <신기생뎐>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임수향은 스타등용문이라 알려진 임성한 작가의 <신기생뎐>을 통해 2011년 데뷔 했습니다. 임수향은 당시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임성한 작가는 막장스토리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으며,신예스타를 캐스팅하기로 유명하기도 한데요. 임수향은 <신기생뎐>에서 여자 주인공 단사란역 맡아 성훈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당시 임수향은 21세 라는 어린 나이로 주인공역에 캐스팅 된 것인데요.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 캐스팅 된 것 만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 캐스팅돼 스타덤에 오른 배우로는 <하늘이시여>의 이태곤,<인어아가씨>의 장서희,<왕꽃선녀님>의 이다해,<오로라공주>의 전소민이 있습니다.

임수향 역시 데뷔 10년차를 맞으며,지금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임수향 집안

과거 방송에서 임수향이 자신의 집안에 대해 언급하면서 화제기 되기도 했는데요.
임수향의 아버지는 부산에서 웨딩홀을 운영 하며, 두명의 오빠 중 한명은 중국에서 카페 운영한다고 합니다.

 

 

 

 

나혼자 산다 임수향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임수향이 친구들과 노래방에서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흥부자의 모습을 보여 주며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더욱 놀라운 것은 이들이 술 한모금 하지 않고 저세상 텐션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것입니다.

 

당시 함께한 친구들이 초등학교,중학교 친구들로 막역한 사이다 보니 방송을 의식하지 않고 리얼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평소 차갑고 도도한 역을 주로 맡았던 그녀 이기에 <나혼자 산다>를 통해 보여준 친근한 모습은 임수향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해주었습니다.

 

 

 

 

임수향 이상형

임수향은 윤계상의 골수팬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god시절 부터 윤계상의 팬이었다고 합니다.한 방송에서 임수향은 "예전에 윤계상과 소개팅이 들어온 적 있었는데 너무 떨려서 지금은 안 된다고 했었다. 나중에 성공하면 하겠다고 했었다"고 말해 윤계상과 소개팅을 할 뻔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윤계상과 이하늬의 열애 사실이 알려 졌을때는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는데요. 잘되서 찾아 가려 했다며 윤계상의 리얼팬임을 인증했습니다.

 

 

 

 

임수향 루머

임수향은 과거 자신을 둘러싼 남성 편력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는데요.

소문에 의하면 임수향이 강남 술집에서 아이돌 스타들을 바꿔가며 키스를 하는 애정행각을 벌이기도 하며,고급 외제차에서 남성과 함께 내리는 모습이 목격 된다는 것이 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임수향을 닮은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매니저가 헷갈려할 정도로 임수향과 비슷한 여성이라고 합니다.

 

강남 술집에서 아이돌과 키스를 한자고 오해 받을 당시 임수향은 촬영을 마치고 집에 들어온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자신과 닮은 도플갱어로 인한 루머를 피하기 위해 긴머리에서 짧게 머리를 자르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수향 낙상사고

임수향은 현재 방영중인 <내가 가장 예뻤을때 >촬영 중 낙상사고를 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상대 남자배우가 임수향을 안고 뛰는 장면을 촬영 하던 중 낙상사고를 당해 임수향이 기절 했다고 보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초기 보도와는 달리 기절한 것은 아니며, 가벼운 근육통을 진단받고 휴식을 취한뒤 다시 촬영장에 복귀 했습니다.

프로필

임수향은 1990년 4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 이며,고향은 부산입니다. 키169cm,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 영화과 입니다.
임수향은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단역으로 데뷔 했으며, 2011년<신기생뎐>으로 얼굴 도장을 확실히 찍었습니다.

출연작품

드라마-<우아한 가>,<내아이디는 강남미인>,<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불어라 미풍아>,<아이리스2>,<파라다이스 목장>,<아이두 아이두>,<신기생뎐>
영화-<은하>,<4교시 추리영역>,<아이리스2,더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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