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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9월 28일 오승은은 결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혼 6년만인 2014년 5월 오승은이 결별하게 되었죠.

 

오승은 이혼 사유는 무엇이 있을까요?

 

# 목차

* 오승은 이혼 사유

* 오승은 결혼 생활의 아쉬움

* 오승은 이혼 사유

 

사실 오승은의 결혼 사연을 들어보면, 오승은의 이혼이유가 떠오르게 됩니다.

우선, 오승은은 전남편 박인규와 결혼하기 전에 이미 이별한 상태였습니다.

 

오승은: "남편과 연애를 하다 헤어졌다. 그런데 헤어진 다음에야 큰딸을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오승은: "아기를 혼자서 낳아서 키워야 하나 고민을 했다. 그런데 (나 모르게) 내 스타일리스트가 신랑에게 전화를 걸어서 나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오승은: "그러자 남편이 찾아와서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를 했다. 남편이 나에게 "너무 사랑한다. 결혼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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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탤런트 오승은 남편 사진

 

* 오승은 결혼 생활의 아쉬움

 

이런 과거의 고백을 들어봐도, 오승은은 전남편과 성격차이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이가 매개가 되어서, 결혼까지 한 것이죠.

 

사실 부부가 살면서 서로 닮아간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것은 얼굴 생김새가 닮은다는 뜻인데, 그 이전에 서로 식생활 등의 전반적인 것이 비슷하게 되면서, 얼굴은 물론 성격까지 비슷하게 된다는 뜻이기도 하죠.

 

결국 아기가 매개가 되어서 부부가 서로 닮아간다면 '성격차이' 역시 별다른 문제가 없게 되지만, 오승은 부부의 경우는 그렇지가 않았던 것 같네요.

 

탤런트 오승은 경산 카페 위치와 하는 일, 그리고 오승은 근황 등을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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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오승은 경산 카페 이유

* 오승은 경산 커피숍 위치

* 오승은 복귀

* 오승은 경산 카페 이유

 

이혼 후 오승은은 딸 2명과 함께 경산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오승은 경산 카페 레드티)(오승은 경산 커피숍 레다카페 티)

 

오승은: "두 딸에게도 남편과의 이혼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 어쩌면 첫째딸은 (부모의 이혼을) 눈치챘을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오승은: "이혼을 결정하고 고향인 경산에 내려갔다. 내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내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에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많은 위로를 받고 싶었고, 실제로 많은 위로가 되었다."(오승은이 경산에서 카페를 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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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은 딸 사진

오승은: "고향인 경산에 두 딸과 함께 내려갔다. 그리고 치유와 평정을 위하여 카페를 운영한다."

 

오승은: "카페를 운영하면서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재야의 음악 고수들과 힘을 합쳐서, 한 달에 한 번씩 카페에서 밴드 공연을 한다. 그리고 그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 등의 좋은 일에 썼다."

 

 

* 오승은 경산 커피숍 위치

 

오승은이 경산에서 좋은 일도 하고 있네요.

참고로 오승은 카페(커피숍) 주소 위치는 

경북 경산시 옥산동

경북 경산시 경산로32길 9 (옥산동 799-5)

오승은 레드카페티 전화는 053-814-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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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은이 불우이웃 돕기를 할 때 한번 방문해서, 좋은 일에 뜻을 동참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오승은은 카페 일을 하면서, 연예계 복귀의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 .* 오승은 복귀

 

최근 복면가왕에 '맑은 소리 고운 소리 실로폰'으로 출연했고,

2016년에는 가수 오즈로 컴백을 선언했죠.

 

이번 앨범 발매 후에는 연기 복귀도 고려하고 있는데,

연기자로 정착할 수 있을지는, 좀 더 두고 봐야겠네요.

 

이처럼 '더 빨강' 출신의 세 명, 추소영, 배슬기, 오승은의 인생은 제각각이네요.

한 명은 이제 막 결혼했고, 또 한 명은 아직 미혼이고, 마지막은 결혼을 했다가 이혼까지 하고...

 

사람은 인생은 무척 다채로운데, 

그걸 결정하는 것은 꼭 '본인의 뜻과 의지'만은 아닙니다.

간혹 운명에 의하여 피치 못한 인생을 살게 될 수도 있죠.

 

다만, 어떤 상황에서도 본인이 행복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바로 본인이 선택하게 되는 것 만은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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